안녕하세요, 오지투어입니다!
남미 여행을 준비하고 계신가요? 자연의 경이로움과 다채로운 문화가 공존하는 곳이지만, 준비 없이 떠나면 예상치 못한 변수들로 인해 당황할 수도 있어요. 특히 비자 문제와 고산증은 많은 여행자들이 겪는 난관 중 하나인데요.
여행 전 반드시 체크해야 할 핵심 정보를 정리해 드릴 테니, 미리 준비해서 걱정 없이 남미로 떠나보세요! 🚀
1. 남미 여행, 비자 문제는?
남미 국가들 중 페루, 칠레, 아르헨티나, 브라질은 한국 여권 소지자가 최대 90일 무비자로 체류할 수 있습니다.
하지만! 볼리비아는 비자가 필요하다는 사실, 알고 계셨나요?
✅ 볼리비아 비자 발급 방법
한국에서는 볼리비아 대사관을 통해 사전 발급할 수 있으며, 준비해야 할 서류는 다음과 같습니다.
🔹 필수 서류
✔ 여권
✔ 여권 사진 1매 (6개월 이내 촬영)
✔ 여권 사본 1장 (서명 필수)
✔ 영문 통장 잔고 증명서 (USD 500 이상) 또는 신용카드 사본
※ 대사관 방문일 기준 한 달 이내 발급본
※ 500불 이상 증빙 (해당 환율로 원화도 가능)
※ 계좌주의 영문명은 여권과 완전히 동일하지 않아도 무관
※ 신용카드 앞, 뒷면 사본과 실물 카드를 지참(영문명 동일)
✔ 인지세 USD 30 (달러 현금)
✔ 볼리비아 입출국 티켓
✔ 영문 여행 계획서
✔ 숙박 예약 확인증
비자 발급에는 최대 2주까지 소요될 수 있으므로 미리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.
더욱 자세한 내용은 볼리비아 대사관 홈페이지를 참고해 주세요.
관광비자 TOURISM VISA | embolcorea
온라인 비자신청 바로가기 Solicitud de visa en línea *크롬(Chrome) 사용 권장* 온라인 비자 신청서의 경우, 유효기간(30일)이 있으므로 대사관 방문 날짜에 유의하여 작성하시기 바랍니다.
www.embolcorea.com
📍 비자 발급이 어려운 경우엔?
📌 페루 등 인근 국가에서 비자 대행 가능 (약 USD 75)
📌 볼리비아 공항 도착비자 발급 가능 (USD 120)
2. 경유 비자도 챙겨야 해요!
한국에서 남미로 가는 직항은 거의 없기 때문에, 경유지 비자도 꼭 확인해야 합니다.
✅ 미국 경유 시 → ESTA 비자 필요
✅ 캐나다 경유 시 → ETA 비자 필요
ESTA와 ETA는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니, 일정에 맞춰 미리 신청하고 떠나는 게 중요합니다!
3. 남미 여행의 복병, 고산증 🚨
"나는 건강하니까 괜찮겠지?"라고 생각했다가 남미 도착 후 고생하는 분들 많습니다.
페루, 볼리비아의 주요 관광지들은 해발 2,800m~5,000m에 위치해 있어, 고산증(Altitude Sickness)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.
😵 고산증 증상
⚡ 두통, 어지럼증
⚡ 구토, 설사
⚡ 호흡 곤란
⚡ 피로감
고산증은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지만, 미리 대비하면 증상을 줄일 수 있습니다.
약은 한국에서 미리 처방받거나 현지 약국에서 구매가 가능한데요!
가장 중요한 것은 약 복용 등 적절한 대처 후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입니다.
🏥 고산증 예방 & 대처법
✔ 고산증 약 챙기기
- 아세타졸아미드
- 소로치 필 (현지에서 구입 가능)
- 알티 비탈
- 실데나필 (비아그라)
✔ 생활 습관 관리
- 수분 충분히 섭취하기 💧
- 술, 담배 피하기 🚭
- 과식하지 않기 🍽
- 천천히 걷기 🚶
- 뜨거운 샤워 피하기 🚿
남미는 그 어떤 여행지보다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곳이에요. 하지만 철저한 준비 없이 떠나면 예상치 못한 변수들로 인해 힘든 순간을 겪을 수도 있어요.
✅ 비자 발급 여부 체크
✅ 고산증 대비책 마련
✅ 경유지 비자 확인
이 3가지만 체크하시면, 남미에서 보다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하실 수 있을 거예요!
그럼, 떠날 준비되셨나요? ✈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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