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아프리카 여행] 황열병·말라리아 예방 가이드 완벽 정리!

안녕하세요, 오지투어입니다!

 

아프리카 여행을 준비 중이신 모든 분들! 

 

야생의 자연과 색다른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아프리카는 정말 매력적인 여행지지만, 출국 전 반드시 준비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. 바로 황열병 예방접종과 말라리아 예방약입니다.

 

이 글에서는 황열병과 말라리아 예방에 꼭 필요한 정보를 정리했으니, 아프리카 여행 전 궁금하셨던 분들 그리고 여행을 떠나실 분들은 출국 전 꼭 체크해 보세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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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프리카 여행 필수 예방접종: 황열병

황열병은 모기를 통해 전염되는 바이러스성 질환으로, 치사율이 높기 때문에 예방 접종이 필수입니다. 하지만 다행히도, 한 번의 예방 접종으로 평생 면역이 가능한데요.

 

특히 아프리카 중부와 서부, 남미 일부 국가를 여행할 예정이라면 입국 시 예방 접종 증명서(옐로우 카드)를 요구합니다. 그렇기에, 노란 황열병 예방 접종 카드는 오지투어 아프리카 여행의 필수 준비물이라는 점!

황열 접종 권장/필수 지역 지도(출처: CDC)와 국제 공인 예방접종 증명서/예방접종 면제 증명서

 

✔️ 언제 맞아야 하나요?

• 출국 최소 10일 전까지 접종해야 효력이 발생합니다.
• 1회 접종으로 평생 면역이 생깁니다.

✔️ 어디서 맞을 수 있나요?

• 국립검역소, 지정 병원 및 보건소에서 접종 가능
• 미리 예약 필수, 접종 후 국제 예방접종 증명서(옐로우카드) 발급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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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라리아 예방 가이드

말라리아 역시 모기에 의해 전파되는 열성 질환입니다. 황열병과 달리 예방접종은 없지만, 예방약 복용으로 감염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. 대부분의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(케냐, 탄자니아, 나미비아, 짐바브웨 등)가 말라리아 위험 지역인데요.

 

적절한 대처 방법이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~!

 

1. 예방약 복용

예방약은 동네 병원이나 보건소에서 처방 가능합니다. 처방받을 수 있는 약으론 말라론, 라리암 등이 있습니다.

하지만 부작용이 있을 수 있긴 합니다.

 

2. 치료 약 구비

증상이 나타났을 때 치료약을 먹을 수 있도록 구비하는 방법인데요. 말라리아 증상은 보통 발열, 오한, 두통, 근육통처럼 감기 증상과 유사하게 나타납니다. 말라리아모기에 물렸을 때 길게는 1년까지고 잠복기가 있을 수 있다는 점, 컨디션이 안 좋을 때 증상이 발현되는 거죠. 아프리카의 말라리아는 아프리카에서 파는 약으로 치료하는 게 최고입니다!

 

인솔자들이 약국에 동행해 치료 약 구매를 도와드리니 걱정은 NO NO NO 게다가 돈 10불도 하지 않으니 더욱 마음이 놓이시지 않나요?

 

3. 모기에 물리지 않기

사실 제일 중요한 것은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! 말라리아모기는 해 질 녘과 새벽에 활동이 활발하므로 그 시간에 활동 피하기, 긴팔, 긴 바지를 착용하는 것이 중요!

사파리에서 볼 수 있는 사자 가족

🧳 추가 팁: 아프리카 여행 전 건강 준비 체크리스트

• ✅ 황열병 예방접종 증명서 발급 완료
• ✅ 말라리아 예방약 복용 스케줄 확인
• ✅ 여행자 보험 가입 여부 확인
• ✅ 모기 기피제 및 긴 옷 준비
• ✅ 기본 상비약(해열제, 진통제, 소화제, 지사제 등) 지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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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프리카 여행, 건강하게 다녀오세요!

아프리카는 평생 기억에 남을 멋진 여행지입니다.
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건강한 여행이겠죠?

붉은 세상, 나미브 사막

 

출국 전 황열병과 말라리아 예방을 철저히 준비하면, 더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습니다.

궁금한 점이 있다면 02-737-9808로 전화 주시거나 카카오톡으로 문의하세요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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